보도자료

이베코, 2024 IAA에서 탄소배출 제로 차량 2대 최초 공개하며 멀티에너지 전략을 통한 변화의 여정 선보여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개발한 멀티에너지 제품 선보이며 탈탄소를 향한 변화 추진 중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전기 경상용차 및 탄소배출 제로 솔루션 적용한 ‘에스-e웨이 리지드’ 공개

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모빌리티 솔루션 및 바이오 연료, 전기, 수소 상용차, 자율주행 모델 등 20대 이상 전시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4 IAA 상용차 빅람회에서 탄소배출 제로 혁신기술이 탑재된 신차 두 대를 공개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변화의 여정을 소개한다.

이베코는 멀티에너지 전략, 파트너와의 협업 생태계 구축, 통합 서비스 포트폴리오, 새로운 차원의 성장과 효율, 경쟁력 달성을 위한 혁신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고 운송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전략적 파트너십 생태계를 활용한 다양한 멀티에너지 제품을 선보이며 탈탄소화를 위한 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베코는 바이오디젤, 바이오메탄, 배터리 전기, 수소로 구동되는 다양한 탄소배출 제로 차량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두 대의 새로운 탄소배출 제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베코 최초의 3.5톤 이하 중형 세그먼트 모델로서 현대차와 함께 개발한 전기 경상용차와 ▲도심과 외곽 등 모든 환경조건에 적합한 유연한 탄소배출 제로 솔루션이 적용된 대형 트랙터 ‘에스-e웨이 리지드(S-eWay rigid)’가 그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내부 전시 공간에서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와 탄소배출 제로 목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1,000m2 의 넓은 외부 전시공간에는 차체 제조 전문업체와 협력해 개발한 차량이 20대 이상 전시된다. 시승구역에서는 방문객들이 새롭게 출시된 배터리 전기 상용차와 자율주행 기술인 플러스 드라이브(PlusDrive)를 탑재한 신형 ‘에스-웨이(S-Way)’를 포함해 13대의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IAA 2024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며 이베코는 24번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