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IVECO가 "Sustainable Truck of the Year 2017(2017년 올해의 지속 가능한 트럭)"

​​​IVECO는 본 시상식에서 세 부문에서 모두 수상을 한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Vado e Torno 지가 Lifegate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어워드는 수송 및 물류 산업박랍회인 Transpotec 2017 기간 중에 수여되었습니다.

IVECO는 "Sustainable Truck of the Year 2017(2017년 올해의 지속가능한 트럭)" 어워드의 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New Daily Electric은 밴(VAN) 부문에서, Eurocargo CNG는 물류(DISTRIBUTION) 부문에서 각각 수상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 처음 개최된 이 어워드는 세 부문(트랙터는"트랙터" 부문, 물류 차량은"물류" 부문, 밴은 "밴" 부문)으로 나뉘었습니다. 출품된 차량들은 2016년에 생산된 여러 자동차 회사의 신제품들로써, 현재 생산 중이고 주문이 가능하며 지속가능성 면에서 진일보한 차량들입니다. 이 어워드 행사를 주관한 Vado e Torno 지는 각각의 상에 대한 심사기준이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으로써,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배출가스 저감, 운전자와 도로 이용자 모두의 위험도 감소, 보다 편안한 운전, 수송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의 감소, 생산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폐자동차 부품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생산 공정의 확립"이라고 밝혔습니다.

Vado e Torno 지의 Maurizio Cervetto 편집장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베로나에서 열렸던 수송및 물류 산업박람회 Transpotec 2017에서 IVECO 브랜드 사장인 Pierre Lahutte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Pierre Lahutte IVECO 브랜드 사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회사의 New Daily Electric과 Eurocargo CNG가 처음 개최된 '올해의 지속가능한 트럭' 어워드에서 두 개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IVECO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추구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천연가스를 동력원으로 하는 소형상용차부터 대형상용차까지의 모든 상용차뿐 아니라 버스까지도 생산하는 유일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우리 CNH 인더스트리얼 그룹은 또한 지속가능성 부문에 있어서의 선두 주자이며, 유럽 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 지수(DJSI)에서 6년 연속으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Lahutte 사장은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우리의 생산 전략은 고객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핵심 목표를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IVECO는 각 부문마다 하나씩 세 차종이 수상권에 들었고, 놀랍게도 세 부문 중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한 바 있는 Daily Electric과 Eurocargo CNG가 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곳 베로나 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 더욱 자랑스러운 이유는 Daily가 생산되는 Suzzara 공장과 Eurocargo가 생산되는 Brescia 공장이 지척에 있기 때문입니다".

"Vado e Torno" 지의 Maurizio Cervetto 편집장은 Daily Electric에 대한 시상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2009년에 디자인 되었고 유로 6의 디젤 버전으로 바뀌면서 주행거리만 최근에 늘어나기는 했지만, Daily Electric은 이제 완전히 성숙한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연결성 면에서 확실한 진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염화나트륨니켈 슈퍼 커패시터와 유연한 충전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전기동력화 패키지 덕분에 자동차의 성능이 정말 매력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효율이 25% 향상되고, 100kg을 추가로 적재할 수 있으며, 2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완전 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 Daily Electric은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어서 도심 물류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urocargo CNG에 대하여 Cervetto 편집장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지난 20년간 10,000여 대의 천연가스를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IVECO는 대체 연료 부문에서 선두 위치를 확보하였습니다. 텍터 6 천연가스 엔진은 정말 깨끗합니다. 미세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저감되며(바이오 메탄 사용시 80% 이상) 소음 레벨도 60 데시벨 미만입니다. Eurocargo는 확인이 끝나고 이미 이용가능하며 비용 효율이 높은 기술들을 적용하였고, 도심 진입 제한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최고 16 톤에 이르는 차량 중량으로도 만만치 않은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주행거리가 400km에 달하기 때문에, Eurocargo를 운용하는 물류 부문 회사는 아쉬움 없이 디젤 차량에 작별을 고할 수 있습니다."

New Daily Electric - 독보적인 배출가스 제로 차량

New Daily Electric은 100% 전기차량이어서, 배출가스가 없고, 최고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발군의 신뢰성을 제공하고, 택배와 승객 수송 같은 시 내 운행에 아주 적합합니다. 에너지 소비는 고효율 저중량인 전기동력 보조장치 덕분에 감소되었고, 배터리 수명은 20% 까지 늘어났습니다. 또한 New Daily Electric은 약 100kg에 이르는 추가 적재량을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모든 대기 조건에서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IVECO에서 특허를 받은 융통성 있는 충전 모드를 이용하여 Daily를 공공 충전시설 또는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급속 충전소에서 평균 잡아 단 두 시간이면 충전이 됩니다.

New Daily Electric은 동급 최고의 효율로 최장 280km까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데, 이는 NEDC 형식승인 기준으로 배터리 3개를 탑재한 상태에서 측정한 수치입니다. 운전자는 Eco 와 Power의 두 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co 모드에서는 엔진 토크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도록 조절되지만, 차량의 최고속도가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Power 모드에서는 운전자가 전기 구동 모터의 완전한 성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Daily Electric의 새로운 주요 특성 중 하나입니다. 운전자는 운전 중 어떤 제동 방법을 사용할 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도로 특성과 교통 상황에 따라 특정한 순간에 가장 적절한 제동 모드를 선택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탁월한 수준의 운전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Van(밴)과 Cap(픽업) 부문에서 5.6 톤까지의 차량 중량과 19.6m3​까지의 화물 적재량을 지닌 차량들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덕분에, 그리고 Daily 차체의 입증된 융통성 덕분에, New Daily Electric은 다양한 운용 상황에도 적합한데, 한 예로 Daily 미니버스 버전은 도심의 셔틀버스 운행에 알맞습니다.

또한 조용한 주행으로 소음 오염이 줄어들고 도시 지역에서의 야간 배달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보행자 음향경보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데, 이 시스템은 시속 0~30 km의 속도로 운전할 경우에 자동으로 작동됩니다.

차체의 힘과 강인함은 C자형 프레임 구조에서 나오는데, 이 구조는 Daily의 유명한 디자인 특성 중 하나입니다. 고장력 강판이 적용된 차체 덕분에 내구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으며, 다양한 용도에도 적합합니다.

Eurocargo CNG - 도시 지역 물류에 적합한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트럭

이미 "2016년 올해의 국제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는 Eurocargo CNG에는 "슈퍼 에코" 210 마력 버전의 신형 텍터 6 엔진이 탑재되었고 사용 연료는 압축 천연가스입니다. 점화 코일, 블로바이 밸브, 피스톤, 링 실 등의 재설계에 힘입어 IVECO는 효율과 배출가스 저감과 정비 면에서 특별한 강점들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향상된 성능 사양으로는 210 마력의 출력과 750 Nm에 이르는 최대 토크를 들 수 있습니다. Euro VI Step C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Eurocargo Natural Power는 제한된 도심 지역에 진입할 수 있는데, 이는 배송지가 여러 곳인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장점입니다. 천연가스 기술의 여러 장점 중에서도 환경 보호와 경제적 지속가능성이 돋보입니다. 천연가스 동력원이 도시 지역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기술적 솔루션이기 때문에, 천연가스는 휘발유와 디젤에 대한 유일한 대안이 되었습니다. 배출가스 면에서 천연가스가 "깨끗한" 연료인 이유는 천연가스가 디젤보다 산화질소(NOx)는 35%, 미세먼지는 95% 적게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연가스를 연료로 쓰는 Eurocargo 모델들은 아주 조용하기 때문에 특히 야간의 도시 지역 운행에 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