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그룹 Editec이 주관한 ‘Light Industrial Vehicle of the Year(올해의 소형 상용차)’와 ‘Ecological Industrial Vehicle of the Year(올해의 친환경 상용차)’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브랜드 입지가 확고하게 구축되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루투갈 지역을 담당하는 IVECO 상무이사인 Gaetano de Astis는 여객 및 상품 운송부문의 기술 전문가들과 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수여하는 상들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4월 IVECO의 Daily 차량을 재출시하고 두 달 뒤 뉴 Stralis XP와 천연가스로 구동되는 뉴 Stralis NP를 내놓은 가운데 이들 혁신적인 차량들은 2017년 스페인 전국 운송 어워드에서 ‘Light Industrial Vehicle of the Year’와 ‘Ecological Industrial Vehicle of the Year’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상은 간행물에 Transporte 3와 Viajeros를 포함하는 출판그룹 Editec에 의해 수여됩니다. 수상한 차량들은 스페인의 모든 자치지방에서 결성된 여객 및 상품 운송부문의 저명한 기업인과 전문가들 224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습니다.
IVECO Daily E6의 경우, 해당 부문 4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연결성과 운영비 감축에 탁월한 장점이 돋보이는 차량”이라고 극찬했습니다. 2016년 4월, 전 세계에 선보인 Daily E6는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이며 최대적재중량이 3.3 ~ 7.2톤이며 최대적재용적이 7.3 ~ 19.6 m3로써, 운송부문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합니다. 다재다능한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옵션(밴, 세미 윈도우 밴, 섀시 캡, 섀시 카울 및 크루 캡)을 제공하는 만큼, 각종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더욱이, 캡 연결과 관련하여 독점적인 IVECO DAILY BUSINESS UP 앱을 설치하면 이들 차량들을 진정한 전문적인 작업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문 27명의 심사단은 ‘Ecological Industrial Vehicle of the Year(올해의 친환경 상용차)’상을 수상한 IVECO Stralis NP에 대해서 이 트럭은 “장거리 수송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럭의 파워트레인 역시 “시판 제품 중에서 가장 강력한 가스 엔진과 12단 자동 변속 기어박스”가 탑재된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 Stralis NP는 장거리 운송에 특화된 최초의 천연가스 트럭입니다. 최대 속도범위 1,500km를 발휘하고 압축천연가스(CNG)와 액화천연가스(LNG)로 운행되는 유일한 중형 차량으로써 파워, 승차감, 트랜스미션 기술 그리고 장거리 운송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속도 범위를 제공합니다.
스페인과 포루투갈 지역을 담당하는 IVECO 상무이사인 Gaetano de Astis는 1월 18일 수요일 개최된 수상식에서 국제도로운송협회(ASTIC)의 회장인 Marcos Basante로부터 Daily E6 차량으로 수상했으며, 스페인 에너지 다각화 및 절감 기구(IDAE)의 운송부 총괄책임자인 Isabel del Olmo로부터 뉴 Stralis NP 차량으로 수상했습니다.
De Astis에 따르면 “이들 상은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도록 설계된 두 개의 모델을 인정”하여 수여된 것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2000년, 2007년 그리고 2012년에 이 상을 받았던 IVECO Daily 차량의 경우, 지속적으로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의 Daily E6는 엔진 크기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강력한 연결성을 자랑합니다. 한편, Stralis NP는 대체 에너지, 특히 천연가스 에너지 개발에 투자해 온 IVECO의 명백한 노력의 산물이며 이 기술이야말로 장거리 운송을 위한 유일한 진정한 선택이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