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베코(IVECO), 국제도로수송연합(IRU) 세계대회 2018에서 지속가능한 도로수송의 미래를 전망

​이베코가 참가하고 있는 도로수송, 이동성, 물류 분야 국제 행사에는 업체, 정부, 선구적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수송업계의 커다란 과제와 기회를 논의합니다.

피에르 라후테(Pierre Lahutte) 이베코 브랜드 사장은 혁명을 겪고 있는 도로수송의 미래, 그리고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수송기술의 주요 역할에 대한 이베코의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베코(IVECO)가 참가하는 국제도로수송연합(International Road Transport Union) - IRU 세계대회 2018이 11월 7~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로수송업 국제협회인 IRU에서 조직한 이 행사는 전 세계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솔루션을 논의하며 수송산업의 미래를 정의하는 자리입니다. 전 세계 주요 제조업체, 수송협회, 국제단체와 관련 부처가 행사에 참가합니다.

피에르 라후테(Pierre Lahutte) 이베코 브랜드 사장은 21세기 도로수송, 이동성, 무역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본회의에서 다음 질문에 답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신세계' 질서가 도로수송에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José Manuel Durão Barroso) 골드만삭스인터내셔설(Goldman Sachs International) 회장 겸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안 라브로트(Christian Labrot) IRU 회장, 닥터 아메드 무하메드 알 푸타이시(Dr Ahmed Muhammed Al Futaisi) 오만 교통통신부 장관, 스테판 빌저(Steffen Bilger) 독일 교통디지털인프라부 장관 등 업계와 정부 명사들도 회의 연사로 섰습니다.

피에르 라후테 사장은 수송의 미래에 대한 이베코의 비전 그리고 업계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화석 연료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화석 연료 금지를 도입하는 도시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디젤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수송 분야에서 최선의 답을 찾을 때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만능 솔루션을 찾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 임무의 특수성을 충족하는 기술적 혼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유럽을 포함한 지역 외 교통부 장관들 및 고위급 기관 대표들과 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수송에 대한 이베코의 비전을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이베코는 특히 물품 운송 및 장거리 화물 수송에서 천연가스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보고 전기 추진은 특히 도심에서 속도가 느리고 에너지 사용량이 적으며 정차와 출발을 반복하는 임무 및 승객 운송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천연가스는 제로 배출, 나아가 탄소 격리로 인한 마이너스 탄소 발자국으로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재생 에너지원인 바이오메탄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추가 이점을 제공합니다.

EU 기관과 정부는 천연가스가 지속가능한 수송을 위한 성숙한 솔루션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조치를 통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독일에서 발표한 에너지 효율적인 저CO2 트럭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와 LNG(액화천연가스) 차량 도로 통행료 면제, 폴란드 LNG 소비세 면제와 LNG 인프라 개발 재원 마련을 위한 디젤 과세, 수송 차량 연료용으로 젖소 분뇨와 농업 폐기물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메탄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프랑스와 이탈리아 법령이 포함됩니다.

오늘날 이베코는 지속가능한 수송을 비전으로 삼아 도심 대중 교통을 위한 전기 솔루션과 승객 및 물품 도시 수송을 위한 경상용차부터 시외 수송을 위한 CNG 버스와 트럭, 장거리 화물 수송용 LNG 트럭까지 완전한 대체 운송 차량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점으로, 올해 이베코는 IAA 2018에서 전시회 역사상 처음으로 100% 디젤 프리 부스를 설치하고 대체 운송의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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