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co, 마드리드에 천연가스 차량 109대 공급 천연가스 상용차 세계 리더인 Iveco는 압축천연가스(CNG) 엔진을 탑재한 Stralis 대형 트럭을 스페인 마드리드 시에 납품합니다. 이 차량들은 도심 쓰레기 수거용으로 운영되며 마드리드에 있는 대형 상용차 공장에서 제조됩니다. 런던, 2016년 11월 10일
Iveco는 CNH Industrial N.V. (NYSE: CNHI /MI: CNHI)의 브랜드로서 스페인 마드리드 시청에서 실시한 주 조달업체 선정 과정에서 트럭 제조업체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조달 계획에 따라 천연가스 엔진을 탑재한 109대의 신형 도심 쓰레기 수거 차량이 마드리드 시에 공급되어 운영됩니다. 109대의 차량은 대형 포장도로 제품군에 속하는 Iveco Stralis 모델로서 쓰레기를 모으고 운반하기 위한 특수 수거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운행될 곳인 마드리드 시에서 독점적으로 제조됩니다. 마드리드 공장은 제조 및 연구 개발 기능을 둘 다 갖춘 실버 월드 클래스 제조 시설입니다. CNH Industrial의 파워트레인 브랜드인 FPT Industrial에서 개발한 Cursor 8 압축천연가스(CNG) 엔진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은 디젤 버전보다 배기 가스 배출이 95%(산화질소 35%, 이산화탄소 10% 저감), 톤수로는 연간 85톤이 적습니다. CNG 연소 시에는 휘발유보다 공해가 덜 발생하며 대다수의 Iveco 차량은 이 대체 연료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veco 차량은 이 대체 연료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veco 트럭 및 버스 제품군과 FPT Industrial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통해 CNH Industrial은 CNG, 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메탄을 포함한 천연가스 차량의 개발, 제조, 유통 분야에서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회사의 브랜드로 30,000여 대의 천연가스 엔진과 16,000여 대의 천연가스 차량이 생산되었습니다. 메탄은 유증기보다 인화성이 낮은 천연 무독 가스로서, 동일 거리를 주행할 때 연료가 덜 필요하므로 액화석유가스(프로판이나 부탄)보다 공해가 적고 효율적입니다. 스페인에는 현재 43곳의 공공 CNG 충전소와 19곳의 LNG 충전소 등 유럽에서 액화천연가스 충전소가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9곳의 혼합 CNG/LNG 충전소가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