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베코 한국 지사 설립 및 유로6 제품 출시

도로 운송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이베코는, 새로운 지사 설립과 전 영역에 걸친 유로6 차량의 소개를 통한 직접 투자로 매우 까다롭고 유망한 한국 트럭 시장에 진입하며, 상용차 산업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한다. 오늘의 기자 회견에서, 대형 상용 차량인 스트라리스 Hi-Way, 온/오프로드용 트럭인 트래커와 중형 트럭인 유로카고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이베코의 새로운 생산 공장에서,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CNH 인더스트리얼 브랜드 중 하나인 이베코는, 한국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상용차와 함께 한국 시장에 진입하고, 새로운 지사인 CNH 인더스트리얼 코리아(유)를 직접 투자로 설립했다.

지사의 공식적인 출범과 제품의 영역은 딜러 미팅과 기자 회견을 통해서 소개하고, 아울러 고객에게도 공개되었다. 두 행사는 오늘 이베코의 새로운 소재지인 광주 공장에서 열렸으며, 이베코 동남아시아 본부의 비즈니스 이사인 코라이 쿠르수노글루(Koray K. Kursunoglu)와 이베코 한국의 책임자인 최정식 지사장이 이베코의 비전과 한국 시장의 진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지방 자치 단체의 대표로 광주광역시 부시장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이베코 한국은 그들의 새로운 지사를 통해, 부품창고, 사무실, 회의실 및 정비교육장과 함께 모든 설비를 갖춘 직영 정비 사업장을 포함한 18,000㎡ 이상의 부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의 세일즈 에이전트와 13개소의 애프터 세일즈 딜러가 이베코 한국팀을 지원한다.

이베코 한국은 가장 앞선 유로6 배출가스 규정에 따르고 이베코의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유럽의 전체 라인-업(온/오프로드용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 트럭 유로카고와 2013년 올해의 트럭으로 뽑힌 트랙터 스트라리스 Hi-Way)을 시장에 소개한다.

코라이 쿠르수노글루는 “한국 시장에 직접 투자로 진출함에 따라, 이베코는 이 지역에서 운행 대수의 급격한 증가로 예상되는 고객의 증가된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대형 물류 업체와 운송 사업자가 이베코 유로6 차량의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에 8가지의 신 모델을 시장에 소개하며, 이베코 팀은 시장 수요의 변화와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을 위한 이베코 차종

한국 시장을 위해서 이베코는 8종류의 모델을 소개한다. 5종류의 덤프 트럭-트래커 (싱글과 허브 감속기 타입, 410~500Hp의 엔진 조합), 도로 운송용으로 2종류의 트랙터-스트라리스 (500Hp과 560Hp)와 280Hp인 중형 트럭 유로카고다.

이베코의 덤프 트럭인 트래커는 주로 건설 및 광산 산업에서 찾는 극한 조건이나 비포장 조건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강력한 트럭이다. 트래커는 2가지 그룹으로, GCW 40톤의 8X4 덤프 4모델과 GCW 30톤의 6X4 모델을 소개한다. 두 그룹 모두 이베코 커서(CURSOR) 13 엔진을 적용하여, 500Hp, 450Hp(8X4 모델 싱글 및 허브 감속기 타입) 및 410Hp(6X4 모델)의 엔진 출력을 낸다. 

이베코 스트라리스 Hi-Way 대형 상용 차량은 낮은 연료 소모, 높은 신뢰성, 우수한 안전 기능, 동급 최고의 인체 공학적 설계와 편안한 실내를 갖춘 트레일러 산업을 위한 탁월한 해결책이다. GCW 44톤의 도로 운송용 차량으로, 6X2 트랙터 버전의 두 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리어 에어 서스펜션과 복륜, 3축 리프트 액슬을 장착한 두 가지 모델은 하이 및 로우 루프 캡을 갖추고 각각 560Hp과 500Hp의 커서(CURSOR) 13엔진을 장착했다.

이베코 중형 트럭 유로카고는 전례없는 신뢰성, 유연성과 다양성을 제공한다. 도로 운송용으로 가능한 4X2 형태로 GVW 12톤으로 기계식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다. 유로카고는 280Hp의 출력을 내는 텍터(TECTOR) 6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유로6 제품 영역

이베코 유로6 엔진은 전례 없는 효율을 제공하는 특허 받은 SCR (선택적 촉매 환원) 기술을 활용하여 고효율 SCR (HI-eSCR) 기술과 엄격한 배출가스 표준 기준을 만족시켰다. 이 획기적인 SCR-단독 후 처리 시스템은 NOx 배출을 95% 이상 줄여 준다. 엔진 효율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 깨끗한 공기를 사용하고, EGR을 사용하지 않고도 입자상 물질(PM) 수준을 낮추어 궁극적으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고 성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재순환된 배기 가스보다는 여과된 깨끗한 공기를 엔진이 사용하므로, 엔진의 마모가 매우 적고, 오일 교환 주기가 길어지며, 정비 주기도 150,000 킬로미터까지 길어졌다. 또한 신뢰성이 증대되고, 운행 비용이 절감되며, 정비 시간을 줄여준다..


이베코는 2010년 4월에 유로6 엔진의 기술 전략을 발표한 최초의 회사다.